정의화 이사장께서 <국회를 및낸 바른 언어상> 상임위 모범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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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

**일시 : 2014년 2월 26일(수) 오후 3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정의화 이사장(국회의원, 5선)은 2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제4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시상식에서 상임위 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의화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동료의원, 학계, NGO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정치의 본질은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에서 시작하는 만큼, 의원간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바른 언어를 쓰면서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표했습니다.

바른 언어상을 주관한‘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은“지난 1년 동안 상임위에서 질의내용 및 국정감사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광범위한 검증을 거쳤으며, 특히 여야 대화와 소통에 앞장선다는 점에서 정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 4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은 상임위 모범상을 수상한 정의화 이사장 외에도, 이재오, 한명숙 의원이 으뜸언어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의원들이 수상했습니다.

바른 언어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공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해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상임위원회 동료의원들과 학회소속 교수, 대학생 평가단의 모니터를 종합해 선정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