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진지도 오래된 이야기다.

20여년전 처음으로 남북 이산가족이 상봉 당시

그 장면을 보던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었다.

그때부터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은 어떠한가?

이산가족을 이용해 어떤 이익을 보려고 정치적 이벤트로 끌고 가는건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남한의 지원을 바라보고 금강산 이산가족 이벤트를 제의하는 듯 보인다.

이제 이산가족 1세대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아직도 100~200명씩 만나게 해서 모든 이산가족의 만남을 이룰 것인지.. 참 한심하다.

북한도 이산가족이 서로들 자유롭게 만날수 있게 한다면 좋을텐데...

아직도 어떠한 진전없이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산가족 1세대대들에게 많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아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