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소속 종교인들이 12일 낮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국과 한국 정부의 대북지원으로 북한동포를 살리고,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뜻의 행위극을 한 뒤 인도적 대북지원의 재개를 호소하고 있다..jpg

북 “수많은 주민 아사 위험” 전세계에 식량지원 호소

기상이변탓 수확량 줄고
곡물값 뛰어 수입도 한계
WFP “연간 108만톤 부족”
정부선 국제통계치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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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726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