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16주년 후원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고있다..JPG

정 의원이 후원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통일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전하고있다..JPG

정의화 의원이 후원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고있다..JPG

**일시: 2012년 12월 13일 오후6시30분

**장소: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

정의화 의원은 13일 오후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 참석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인 정의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통일은 대결이 아니라 신뢰하고 화합할 때 가능하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고 밝힌 뒤 “지난 7월 ‘남북관계 개선 및 인도적 대북지원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해 통과 시켰다"면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으로서 경색된 남북관계의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우리 남한과 북한이 갖고 있는 어려움이나 문제의 해결은 통일이 됨으로서 다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세상을 바꾸는 힘은 권력자가 아닌 국민들이 갖고 있고, 더 나아가 우리 동포들이 힘을 합치고 함께 할 때 세상을 바꾸고 통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정 의원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였는데 지금까지 함께 온 길이 아름다웠던 만큼, 앞으로는 통일이라는 아름다운 결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면서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