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인 민주당 김성곤 의원이 이사회에 참석하여 향후 재단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jpg
남북의료협력재단 (이사장 정의화 의원)은 6월24일 정동 서라벌 식당에서 13차 이사회를 열어 각 시도에 운영위원회를 두기로 의결했다.jpg
정의화 이사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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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9년 6월 24일 오후5시~
**장소: 정동 서라벌 극장
남북의료협력재단 (이사장 정의화 의원)은 6월24일 정동 서라벌 식당에서 13차 이사회를 열어 각 시도에 운영위원회를 두기로 의결했다. 지난 2월 4일 광주 전남 지회 발족을 계기로 전국 조직으로 확대 개편중인 남북의료협력재단은 각 지회에 운영위원회를 두어 실질적인 회원확대와 모금 활동에 활력을 갖게 되었다.
각 시도의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총무, 홍보담당 간사 2명을 두고 임기 2년의 위원 20명 내외로 구성키로 하였다.
이날 이사회에는 공동대표인 민주당 김성곤 의원(전남 여수)과 16명의 이사가 참석하여 향후 재단의 발전에 관한 다양한 토론이 있었다. 정의화 이사장은 “현재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이지만 북한의 의료시설 지원에 관한 우리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회원확대와 대 국민홍보를 통한 가구당 월 2,000원 회비 납부를 위해 이사진들이 힘써주기를 부탁”했다.
이사회 폐회 후 참가자들은 모두 인근 문화일보 강당에서 열린 “치유와 화합을 위한 음악회”에 참석하여 탈북 음악인들과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한겨레 학교 학생들에게 격려하고 연주회를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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